Jessica's Kitchen
~2014/daily 2008. 12. 11. 16:38 |토요일 런치였는데 예약이 이미 차버려서 개점 30분전에 일찌감치 가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두 시간정도 있었는데 예약이 필요할 정도로 식당이 가득차진 않았다. 다만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의 불이익으로는, 벽이나 테라스 쪽의 식사하기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없다든가 다른 예약으로 인해 특정 시각 이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나가야 한다든가 정도이다.)
그날은 날이 옴팡지게 추워서 식사를 그다지 즐기지 못했다. 한번 정도는 더 갈 듯.
이대, 삼성 쪽에도 분점이 있다.
아래는 준비중인 샐러드 바.
샐러드 바 이외의 다른 메인 요리 메뉴는 없고 손바닥만한 크기의 스테이크와 얇은 도우의 이탈리아식 피자가 주기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