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몸이 너무 찌뿌둥~ 해서 오늘 잠시 나가서 뛰었다. 가까이에 있는 Piedmont park는 여전히 좋더군. 이제사 이곳 생활에 적응이 되어 가는지 한국 돌아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조금 들었다.2009-04-11 20:22:53
  • 아틀란타에 지내면서 이곳 저곳 방문한 사진과 기록을 블로그에 남겼으면 좋겠는데 내 성품이 게으른 탓에 잘 안되고 있다.2009-04-11 20:29:11
  • 지금이 대략 새벽 1시즈음인데 매일 12시-1시 즈음이 되면 딜레마에 빠진다. 라면을 끓여먹을 것인가 말것인가… 훗 걱정과 달리 요즘 거의 라면을 먹고 있지 않다. 딜레마의 결론도 늘 안먹는 것인데… 그거 망설일 시간에 그냥 일찍 자는게 나은데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2009-04-12 01:07:38

이 글은 Jaeyoung님의 2009년 4월 11일에서 2009년 4월 1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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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으로 립아이 스테이크를 먹었다. 브라우니도 해 먹었다. 아틀란타 생활 중 맘에 드는 몇안되는 것 중 하나는 먹는 즐거움이다.2009-04-11 02:19:29

이 글은 Jaeyoung님의 2009년 4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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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입니다.

일주일 전에 사다놓은 콩나물을 얼른 먹어야 겠기에 콩나물 국과 콩나물 밥을 했음.

H-mart에서 사다놓은 김치, 무말랭이, 멸치볶음 밑받찬들과 콩나물 국, 카레 먹었음.

카레에는 닭가슴살 두 덩어리, 감자, 당근, 양파, 사과, 버섯.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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