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s write com.apple.dock persistent-others -array-add '{ "tile-data" = { "list-type" = 1; }; "tile-type" = "recents-tile"; }' killall dock

클리앙에서 퍼옴
Posted by unknowny
:
이 에러는 맥 OSX 10.6 Snow Leopard에서 macport를 통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하고
이 라이브러리들을 이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할 때 볼 수 있는 에러.

구체적으로 컴파일된 소스 파일들을 링크할 때 libGLEW.dylib 이라는 동적라이브러리 파일이
컴파일된 소스와 방식이 맞지 않음을 말한다.

즉, 소스 파일들은 32비트로 컴파일되었는데 libGLEW.dylib 라이브러리 파일은 64비트로만 컴파일되어서 링크가 안된다고 하는 것.

이와 관련된 자료가 인터넷에 있기는 하나 매우 소수이고--구글링해도 한페이지가 채 안된다-- 그 글을 잘 뜯어봐도 크게 도음을 받지 못하였다.

아무튼 원인은 macport 를 통하여 설치한 glew 라이브러리가 64비트로만 컴파일 된 게 문제.

시도 1. 구글링에서 찾은 방법을 적용해 봄.
/opt/local/etc/marports  폴더에 가보면 macports.conf 라는 환경설정 파일이 있다.
이것에 w 권한을 주고 관리자 권한으로 파일을 열어서 아래와 같이 수정

# Options for Universal Binaries (+universal variant)
universal variant
 
# machine architectures
universal_archs     x86_64 i386

이렇게 했는데 해결이 안됨.

시도 2. 소스를 64비트로 컴파일
한참의 삽질을 통해 컴파일된 환경(32비트, 64비트)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내고는
소스를 64비트로 컴파일했더니 옘병~
가져다 쓰는 오픈 소스 중에서 3DS 파일을 읽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가 제대로 동작을 안함.

시도 3. 해결!
macports로 glew를 다시 설치했는데 아래와 같이 했음

sudo port install glew +universal

macports.conf 파일을 수정할 필요 없이 위와 같이 하면 32/64비트로 컴파일이 되어서 문제가 해결됨.


Posted by unknowny
:
Torx-6 드라이버(별 드라이버)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일단 과감히 시작.


준비물:
사랑스런 맥북 프로(4.1),
새 하드 드라이브(WD 500G/5400rpm),
십자 드라이버,
나사를 놓아둘 흰 종이와 맥북프로를 올려놓을 적당한 천,
3M 스카치 테잎







일단 바닥에서 배터리와 메모리를 들어냅니다. 메모리 커버를 고정하는 세 개의 나사는 스카치 테잎에 붙여서 메모리 커버에 잘 붙여 놓습니다.









메모리 커버를 들어내면 메모리 슬롯 양쪽으로 두 개의 별모양 나사가 보입니다. 이 두 나사는 1.8mm짜리 일자 드라이버로 손쉽게 풀립니다.

역시 별 드라이버는 필요없었어! 라고 환호하는 Jaeyoung.








배터리 슬롯 안쪽에 두 개의 나사,
바닥 힌지 쪽에 네 개의 나사,
뒷면 힌지 양쪽에 두 개의 나사,
양 옆면에 각각 네 개씩의 나사를 꺼내어
각각 테잎으로 고정하고 위치와 수량을 적어 놓습니다.





















액정을 수직으로 세우고 상판을 들어냅니다.
다른 곳은 쉽게 들리는데, 적외선 수신부 쪽과 DVD 슬롯 윗 부분에 상판과 하판이 단단히 고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쇠붙이 말고 플라스틱과 같이 흠집을 안 낼만한 도구로 상판과 하판을 분리합니다.
딱! 소리가 나면서 상판이 하판으로부터 분리됩니다.
(다음 사진 참고.)



사진에 보시면 상판 끝단에 짙은 회색빛의 납작한 일자모양이 다섯개가 보입니다.
가운데 트랙패드를 중심으로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나란히 네 개.
이 녀석들이 하판과 단단히 결합되어 있습니다.
분리할 때나 조립할 때 딱! 소리가 나도록 해야 합니다.
조립할 때 주의하셔할 점!
왼쪽 녀석은 잘 조립됩니다. 오른쪽의 네 녀석은 DVD 슬롯 윗부분에 위치합니다. 이 녀석들을 끼우겠다고 강한 힘을 가하면, 결합이 되는 게 아니라 DVD 슬롯 윗부분이 주저앉게 됩니다. 따라서 슬롯 부분에 주저앉지 않도록 지지할 만한 것을 끼워넣고 위에서 강한 힘을 가하여 결합해야 하판이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상판을 들어올린 모습.
상판을 확 들어올리면 안됩니다.
상판과 하판을 연결하고 있는 얇은 필름이 있습니다.
이것을 뽑으면 상판과 하판이 완전히 분리됩니다.







들어올릴 때 주의하셔야할 점!

사진 가운데 부분에 갈고리처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이 녀석은 상판에 붙어 있어서 안쪽에서 하판과 나사를 통해 고정되는 녀석인데요 상판 분리하겠다고 들었다 놨다 하는 동안 어느 새 사진에서처럼 바깥쪽으로 휘어져 버렸습니다.
이 녀석은 힌지 양쪽에 있으므로 상판을 들어올리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분리된 하판과 상판의 모습. 간단하게 먼지 등을 청소해 줍니다. 구형 MBP는 키보드 양쪽에 나 있는 구멍들이 제법 커서 먼지가 잘 들어갑니다. 상판 안쪽에서 압축공기등을 살살 쏘아서 이 먼지들을 제거합니다.
아주 속이 시원하군요~.



문제의 나사!
하판 왼쪽 하단에 하드 드라이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4.1 버전의 경우 하드 드라이브 오른편의 브라켓을 제거한 후 오른편을 들어올리면서 하드 드라이브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3.1 버전과 다름)
두 개의 별 나사가 브라켓에 조여져 있습니다. 이 나사들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앞서의 일자 드라이버 신공으로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용산으로 별드라이브 구입하러 갔다왔습니다.
별드라이버로 두 개의 나사를 풀어내면 하드 디스크의 한쪽을 고정하고 있던 브라켓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에 연결되어 있는 세 개의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이것으로 하드디스크는 하판에서 완전히 분리됩니다.

조심해야 할 부분!
하드 디스크 윗면에 양면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것을 분리하려면 사진에 보이는 두 개의 플러그(흰 머리들이라고 부릅시다.)가 있는 쪽부터 분리해야 합니다. 하드 커넥터 쪽으로부터는 분리할 수 없습니다. 흰 머리중에서 큰 쪽(아래것)은 부착이 안되어 있고 작은 쪽(윗것)부터 하드 커넥터에까지 양면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작은 쪽 밑으로 얇은 도구를 밀어넣어서 한번에 떼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심하지 않으면 작은 쪽의 납땜부위나 케이블이 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강하게 접힌 자국이 남았습니다.


자 이제 핵심!
두 하드 디스크를 교체합니다.
기존 하드 디스크 양쪽으로 별나사가 단단히 박혀 있습니다.
맞교환합니다.








역순으로 새 하드 디스크를 장착한 모습.




















이제 새로 OS를 설치합니다.


주의.
Torx-6 드라이버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판에서 제거하는 나사 들이 많으므로 잘 정리하자.
상판과 하판을 분리/조립할 때 조심하자.
하드 디스크에 붙어 있는 케이블을 조심스럽게 분리하자.



Posted by unknowny
:
앞서 언급한 macheist.com 을 통해 구입한 번들 중 하나를 건졌다. 바로 Espresso
사실 이 소프트웨어는 이미 훌륭하다고 소문이 나 있는 모양이다. Web page 저작 툴인데 내가 전문 디자이너도 아니고 (사실 전문가가 이런 툴을 쓸까) 평소에도 특별히 웹페이지를 만들거나 하지 않기에 이것에 주목하지 않았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동역학 라이브러리와 관련해 사이트를 하나 관리하고 있는데, 다운받아본 기념(?)으로 'Espresso'를 이용해 보았다. 소감은 대 만족.

일단 내 웹페이지 제작 환경은, TextMate(편집) + Safari(브라우저) + ForkLift(Explorer+FTP) 이다. TextMate는 project 방식으로 여러 페이지 및 폴더 관리가 편하고 HTML등의 predefined keyword에 대한 색상 관리를 지원하므로 텍스트 편집하기에 좋은 소프트웨어이다. Safari는 페이지 확인하느라 쓰고 ForkLift로는 작성된 웹페이지를 서버로 업로드하는데 사용한다. 대개 이런 기능들을 모두 제공하는 all-in-one 웹개발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써 본 경험으로는 내가 필요한 기능(텍스트 편집+브라우저로 확인+FTP)을 제공하기 보다는 나름 사용자를 고려한답시고 테마나 템플릿 등을 제공하고 원치않는 자동화와 제멋대로의 서버와의 sync 기능들을 제공한다. 사용하기 갑갑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저런 조합으로 나름 적응해서 지내고 있었는데 Expresso는 내가 원하는 '그 것'을 제공해 주었다.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프트웨어란 말인가.
Espresso는 TextMate과 같이 project 방식으로 파일과 폴더를 관리하고 편집할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편집중인 페이지를 새로운 탭을 열어 브라우저로 보여준다. 업로드할 서버를 등록하면 로컬 파일들과 서버에 올려져 있는 파일들을 세로로 분리된 두 explorer를 통해 비교해서 보여주고 사용자가 각각의 파일들에 대해 sync, upload, download, ignore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런 소프트웨어야 말로 all-in-one 아니겠는가. 참으로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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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GTD(Getting Things Done)은 말하자면 개인의 다양한 일--해야할 일, 하고픈 일, 업무에서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개인이 행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해--들을 잘 관리해서 모두모두 계획대로 잘 처리하자 뭐 그런 것이다. 한마디로 개인 일정 관리의 한 방법이다. 이 방법이 책으로 출판되고 꽤나 인기를 끈 모양이다. 당연히 GTD를 표방하는 소프트웨어가 제법 출시가 되었고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나이기에 몇 개 시험삼아 건드려봤는데 역시 성미에 맞지가 않더라.

오늘 macheist.com에서 하는 행사를 통해 또 한 묶음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이 묶음 중에 가지고 싶었던 것은 사실 'Picturesque'라는 간단한 사진 편집 툴이었다.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고. 게임이 몇 개 포함된 것에 일단 만족하기로 했었다.
이 중에 'The Hit List'라는 GTD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일단 (구입했으니) 설치하고 실행해봤다. 요즘 일정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한 점도 있고, 이 소프트웨어가 정확히 집어낼 수 없지만 전에 경험해 봤던 소프트웨어들관 다르게 뭐랄까 '사용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 대단히 강력한 건 아니고 전에 시도해봤던 것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다. 또한 개발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사람이라는 것도 다소 작용했다. :)

안타깝게도 이런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는 좋은 예를 아직 본 적이 없기에 일단 무작정 사용 하기 시작했다. 나름 재밌게 적응하고 있는 중인데, 그저 '관리를 위한 관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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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플레이 끄기
맥에서 화면만 끄는 방법은 Expose의 Hot corner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역시 정보의 바다는 광활한 법.

"Control + Shift + Eject"를 누르면 디스플레이만 끌 수 있다.
외장으로 연결된 보조 디스플레이까지 같이 꺼진다.

2. 사용자 전환
윈도우즈를 사용하다보면 자주 쓰는 기능 중 하나가 "윈도우즈 키 + L" 단축키이다.
이는 현재 사용중인 사용자가 로그아웃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용자로 전환하기 위하여 로그인 화면으로 돌아가도록 해준다.
즉, 잠깐 자리를 비울 때 이 키를 누르므로써 로그아웃 하지 않고 컴퓨터를 잠그는 방법이다.
윈도우즈를 사용할 때는 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 맥에서는 이 기능이 없어서 답답해 했었다.
물론 맥은 매우 훌륭한 "잠자기" 기능이 있고 또한 화면보호기에 암호를 입력받도록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잠자기는 빈번하게 사용하긴 무리가 있고 화면보호기는 활성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적당하지 않다.

System Preferences > Accounts > Login Options > Enable fast user switching 을 활성화하여 이용하면 "윈도우즈 키 + L"와 같은 사용자 전환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단축키는 없다.

여기에 [^F8] + [^F9] 를 이용하여 같은 기능을 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역시 정보의 바다에서 찾은 방법인데 썩 괜찮은 방법은 아니다.

Keychain access 실행
Keychain access > Preferences > Activate "Show Status in Menu Bar"

System Preferences > Keyboard & Mouse > Keyboard Shortcuts
마지막 줄의 application Keyboard Shortcuts > All Applications 에 다음 shortcut을 추가
"Lock Screen" "^F9"

끗.

이제 [^F8] + [^F9]를 이용하여 화면을 잠글 수 있다.

Posted by unknowny
:


OS X에서 Parallels를 사용하면, Parallels 가상머신에 설치된 OS의 응용프로그램과 OS X에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옵션이 있다. 이 옵션 덕(?)분에 OS X 사용할 때 "마우스 우클릭 > Open With"를 보면 왼쪽 그림과 같이 응용프로그램 목록이 지저분하게 뜬다.

이 목록에는 Parallels로 인해 생긴 것도 있고 예전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응용프로그램의 목록도 들어있다. 이를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는 여기 -
http://support.apple.com/kb/TA24770?viewlocale=en_US

1. [Home 폴더] > Library > Preferences
2. com.apple.LaunchServices.plist  파일을 삭제하거나 다른 이름으로 바꾼다.

끗.


















Posted by unknowny
:
우선 내가 참고한 사이트는 여기.

이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은 프린터 프로토콜이 smb인 경우인데, 사실 이와 관련된 글은 "Mac, printer, windows"의 키워드로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내 경우에는 현재 프린터 주소가 http 프로토콜로 되어 있어서 위 링크된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안된다.

링크된 사이트에서 Advanced > Type 부분을 보면 http 프로토콜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후 URL에 주소를 적어넣고 프린터 드라이버 잡아서 설치하면 끝.

다만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문제인지, 문제라면 항상 나타나는 문제인지 아니면 이곳에서만 겪는 문제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프린터가 자동으로 Pause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문서가 출력이 완료된 후 목록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Posted by unknowny
:
MacPorts


몇 개만 적어놓자.

port selfupdate
port list
port search []
port install []
port uninstall []

[] 안에는 패키지 이름. MacPorts에서는 "port"라고 부른다.
설치는 dependency를 고려하여 필요한 port까지 다 설치하고
제거는 dependency의 유무에 따라 되기도 안되기도 한다.
Guide 페이지를 잘 읽어보자.


Posted by unknowny
:
  • 나의 맥북이 맛이 가버렸다. 2007-12-25 18:13:28
  • 이거 한번 쓰면 삭제/편집이 안되는 구나. 2007-12-25 18:13:55
  • 다시한번, 맥북이 맛이 갔다. 물리적으로 잘못된것 같지는 않고 부팅이 불가. 2007-12-25 18:14:17
  • 결국 다른 하드(원래 맥북에 달려있던 것)를 설치하고 여기에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복구하는 중. 타임머신 사용하길 잘 했구나. (맥 뻘짓) 2007-12-25 18:15:11

이 글은 jaeyoung님의 2007년 12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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