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야 성공한다] 훈련#01-현재 상황 11/20
~2014/daily 2007. 11. 20. 16:15 |지난 주 금요일을 기점으로 삼았건만, "응원해 주삼"이라는 한마디가 무색하게도 아직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였다.
7시에 휴대전화 모닝콜이 울리면 나의 사랑스런 꾸가 "우루룽~" 하면서 내 침대로 올라와 나의 손길을 갈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알람도 끄고 꾸의 애교도 묵살한 채 이불 뒤집어 쓰고 다시 자기 시작, 그래서 대략 9시에 다시 일어난다.
결국 2시간의 translation이 존재하는 셈. 따라서 잠자리에 드는 시각을 두 시간정도 앞당기면 되는데, 이는 내가 대체로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드는 것과 상응하는 결론이다.
그간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대략 새벽 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면 아침 7~8시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가능해 진다. 그러나, 새벽 2시가 넘어가면 9시, 10시, 11시까지도 기상시각이 늦춰지니 새벽 1시 이전에 자도록 해야겠다.
하지만, 보통 내가 귀가하는 때가 밤 12시 전후. 집에 가서 배고프다고 뭐 집어 먹고 마음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티비를 보다보면 새벽 2시가 되곤 하는 것이다. 집에 가자마자 씻고 자버리면 되는데, 그냥 그렇게 잠들어버리자니 뭔가 아쉽고 아깝다고나 할까.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휴식" 혹은 "relax"라고 이름붙일 만한 어떠한 행위를 해야만 잠자리에 들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집에 조금 더 일찍 들어가도록 해야겠다.
7시에 휴대전화 모닝콜이 울리면 나의 사랑스런 꾸가 "우루룽~" 하면서 내 침대로 올라와 나의 손길을 갈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알람도 끄고 꾸의 애교도 묵살한 채 이불 뒤집어 쓰고 다시 자기 시작, 그래서 대략 9시에 다시 일어난다.
결국 2시간의 translation이 존재하는 셈. 따라서 잠자리에 드는 시각을 두 시간정도 앞당기면 되는데, 이는 내가 대체로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드는 것과 상응하는 결론이다.
그간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대략 새벽 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면 아침 7~8시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가능해 진다. 그러나, 새벽 2시가 넘어가면 9시, 10시, 11시까지도 기상시각이 늦춰지니 새벽 1시 이전에 자도록 해야겠다.
하지만, 보통 내가 귀가하는 때가 밤 12시 전후. 집에 가서 배고프다고 뭐 집어 먹고 마음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티비를 보다보면 새벽 2시가 되곤 하는 것이다. 집에 가자마자 씻고 자버리면 되는데, 그냥 그렇게 잠들어버리자니 뭔가 아쉽고 아깝다고나 할까.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휴식" 혹은 "relax"라고 이름붙일 만한 어떠한 행위를 해야만 잠자리에 들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집에 조금 더 일찍 들어가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