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비자로 미국 입국
~2014/삽질을 피하는 방법 2009. 1. 11. 14:14 |2009년 1월 9일 휴스턴을 통해서 미국에 입국했다.
입국심사장에서는 별 무리 없이 통과했음.
여권과 비행기에서 작성하라고 주는 문서 두 개(I-94 흰색, 세관신고서류 파란색) DS-2019를 심사관에게 건내주면 심사관이 들어와서 뭐 할거냐 물어보고 사진이랑 오른손 네 손가락(엄지 빼고) 지문 날인하고 여권과 DS-2019에 도장 찍고 출국할 때 반납할 I-94의 일부랑 같이 되돌려준다.
재정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지원해 준다고 DS-2019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재정 증빙에 관한 서류 제시 요구를 받지는 않았다.
입국심사 받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심사가 간단히 끝나 통과해서 다행이었다.
입국심사장에서는 별 무리 없이 통과했음.
여권과 비행기에서 작성하라고 주는 문서 두 개(I-94 흰색, 세관신고서류 파란색) DS-2019를 심사관에게 건내주면 심사관이 들어와서 뭐 할거냐 물어보고 사진이랑 오른손 네 손가락(엄지 빼고) 지문 날인하고 여권과 DS-2019에 도장 찍고 출국할 때 반납할 I-94의 일부랑 같이 되돌려준다.
재정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지원해 준다고 DS-2019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재정 증빙에 관한 서류 제시 요구를 받지는 않았다.
입국심사 받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심사가 간단히 끝나 통과해서 다행이었다.
- 일단 같이 간 친구의 DS-2019와 여권의 영문 이름이 조금 달랐다. 띄어쓰기 차이. -> 문제 삼지 않음.
- 본국으로 귀국편 항공권을 제시하라고 할 때도 있다고 함. -> 요구하지 않음.
- 미국으로 가져가는 식료품--라면, 고추장, 김 등 -> 세관 신고서에 food, vegetable... 란에 'yes'라고 하고 심사관이 물어보면 '고추장이랑 라면 같은거 가져왔다'고 말한다. 그럼 문제없이 통과됨. Baggage Claim에서 수하물 찾고 출국장으로 나갈 때 마지막으로 세관원 직원에게 세관 신고서 제출하면 직원이 한번 더 물어보는데 똑같이 대답하면 된다. 육류 등은 혹시 가지고 왔냐고도 묻는데 가져가지 말고 가져오지 않았다고 하면 된다. 사람이 별로 없을 때 가끔 무작위로 불심 검사를 하는데 이때 신고하지 않고 들어가다가 걸리면 $1000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그냥 신고하는 것이 좋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