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볼 수 없는 메세지
~2014/Living Atlanta 2009. 1. 22. 05:37 |지난 새벽에 온 메세지 하나.
장문의 메세지라 SMS이 아닌 MMS로 왔다.
이곳은 미국.
GSM 시스템에서는 MMS를 확인할 수 없다.
지워지지 않는 "새 메세지" 표시.
아마도 새로운 이야기는 담겨 있지 않겠지만
단지 지금 볼 수 없다는 이유 만으로
그리움이 증폭되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