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GTD(Getting Things Done)은 말하자면 개인의 다양한 일--해야할 일, 하고픈 일, 업무에서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개인이 행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해--들을 잘 관리해서 모두모두 계획대로 잘 처리하자 뭐 그런 것이다. 한마디로 개인 일정 관리의 한 방법이다. 이 방법이 책으로 출판되고 꽤나 인기를 끈 모양이다. 당연히 GTD를 표방하는 소프트웨어가 제법 출시가 되었고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나이기에 몇 개 시험삼아 건드려봤는데 역시 성미에 맞지가 않더라.

오늘 macheist.com에서 하는 행사를 통해 또 한 묶음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이 묶음 중에 가지고 싶었던 것은 사실 'Picturesque'라는 간단한 사진 편집 툴이었다.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고. 게임이 몇 개 포함된 것에 일단 만족하기로 했었다.
이 중에 'The Hit List'라는 GTD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일단 (구입했으니) 설치하고 실행해봤다. 요즘 일정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한 점도 있고, 이 소프트웨어가 정확히 집어낼 수 없지만 전에 경험해 봤던 소프트웨어들관 다르게 뭐랄까 '사용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 대단히 강력한 건 아니고 전에 시도해봤던 것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다. 또한 개발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사람이라는 것도 다소 작용했다. :)

안타깝게도 이런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는 좋은 예를 아직 본 적이 없기에 일단 무작정 사용 하기 시작했다. 나름 재밌게 적응하고 있는 중인데, 그저 '관리를 위한 관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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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Visaul Studio로 코딩하다가 다음과 같은 링크 에러를 만난다면 이렇게 해결하면 됩니다.

LIBCMTD.lib(wincrt0.obj) : error LNK2019: _WinMain@16 외부 기호(참조 위치: ___tmainCRTStartup 함수)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프로젝트 속성 > 링커 > 시스템 > 하위시스템 항목을 '콘솔'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이 에러는 콘솔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생성했는데 프로젝트 속성은 윈도우즈 프로그램으로 설정이 되어 있을 때 나타납니다.

MS Visual Studio가 코딩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디버깅 환경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물론 gdb라는 훌륭한(그렇다고 들었음) 디버거가 있지만 아무래도 친해지기에는 쉽지가 않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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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Ubuntu Linux 8.10.
3DConnexion Space Navigator for Notebook.

드라이버 다운로드:
http://www.3dconnexion.com 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는다.

다운받은 드라이버를 /tmp 디렉토리에 저장한다.
아래 명령을 root 권한으로 차례로 실행한다.

tar xfz 3dxware-linux-v1-3-0.i386.tar.gz install -3dxunix.sh
./install-3dxunix.sh

필요한 라이브러리 설치:
나의 경우는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실행하려 하자
"libXm.so.3 이라는 파일을 열 수 없어서 안되겠네~" 라고 에러가 떴었다.
먼저 아래를 실행하여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자.

apt-get install libmotif3

/etc/3DxWare/daemon/ 폴더로 이동.
Space Navigator를 연결하고 다음을 실행

./3dxsrv -d usb

이것을 실행한 상태에서 다른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다.
이것을 종료시키면 사용할 수 없음.

/tmp 폴더에 xcube, xvalue 라는 실행파일이 있으니 실행시켜본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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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플레이 끄기
맥에서 화면만 끄는 방법은 Expose의 Hot corner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역시 정보의 바다는 광활한 법.

"Control + Shift + Eject"를 누르면 디스플레이만 끌 수 있다.
외장으로 연결된 보조 디스플레이까지 같이 꺼진다.

2. 사용자 전환
윈도우즈를 사용하다보면 자주 쓰는 기능 중 하나가 "윈도우즈 키 + L" 단축키이다.
이는 현재 사용중인 사용자가 로그아웃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용자로 전환하기 위하여 로그인 화면으로 돌아가도록 해준다.
즉, 잠깐 자리를 비울 때 이 키를 누르므로써 로그아웃 하지 않고 컴퓨터를 잠그는 방법이다.
윈도우즈를 사용할 때는 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 맥에서는 이 기능이 없어서 답답해 했었다.
물론 맥은 매우 훌륭한 "잠자기" 기능이 있고 또한 화면보호기에 암호를 입력받도록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잠자기는 빈번하게 사용하긴 무리가 있고 화면보호기는 활성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적당하지 않다.

System Preferences > Accounts > Login Options > Enable fast user switching 을 활성화하여 이용하면 "윈도우즈 키 + L"와 같은 사용자 전환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단축키는 없다.

여기에 [^F8] + [^F9] 를 이용하여 같은 기능을 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역시 정보의 바다에서 찾은 방법인데 썩 괜찮은 방법은 아니다.

Keychain access 실행
Keychain access > Preferences > Activate "Show Status in Menu Bar"

System Preferences > Keyboard & Mouse > Keyboard Shortcuts
마지막 줄의 application Keyboard Shortcuts > All Applications 에 다음 shortcut을 추가
"Lock Screen" "^F9"

끗.

이제 [^F8] + [^F9]를 이용하여 화면을 잠글 수 있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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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에서 Parallels를 사용하면, Parallels 가상머신에 설치된 OS의 응용프로그램과 OS X에 설치된 응용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옵션이 있다. 이 옵션 덕(?)분에 OS X 사용할 때 "마우스 우클릭 > Open With"를 보면 왼쪽 그림과 같이 응용프로그램 목록이 지저분하게 뜬다.

이 목록에는 Parallels로 인해 생긴 것도 있고 예전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응용프로그램의 목록도 들어있다. 이를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는 여기 -
http://support.apple.com/kb/TA24770?viewlocale=en_US

1. [Home 폴더] > Library > Preferences
2. com.apple.LaunchServices.plist  파일을 삭제하거나 다른 이름으로 바꾼다.

끗.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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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참고한 사이트는 여기.

이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은 프린터 프로토콜이 smb인 경우인데, 사실 이와 관련된 글은 "Mac, printer, windows"의 키워드로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내 경우에는 현재 프린터 주소가 http 프로토콜로 되어 있어서 위 링크된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안된다.

링크된 사이트에서 Advanced > Type 부분을 보면 http 프로토콜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후 URL에 주소를 적어넣고 프린터 드라이버 잡아서 설치하면 끝.

다만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문제인지, 문제라면 항상 나타나는 문제인지 아니면 이곳에서만 겪는 문제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프린터가 자동으로 Pause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문서가 출력이 완료된 후 목록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Posted by unknowny
:
MacPorts


몇 개만 적어놓자.

port selfupdate
port list
port search []
port install []
port uninstall []

[] 안에는 패키지 이름. MacPorts에서는 "port"라고 부른다.
설치는 dependency를 고려하여 필요한 port까지 다 설치하고
제거는 dependency의 유무에 따라 되기도 안되기도 한다.
Guide 페이지를 잘 읽어보자.


Posted by unknowny
:
2009년 1월 9일 휴스턴을 통해서 미국에 입국했다.
입국심사장에서는 별 무리 없이 통과했음.
여권과 비행기에서 작성하라고 주는 문서 두 개(I-94 흰색, 세관신고서류 파란색) DS-2019를 심사관에게 건내주면 심사관이 들어와서 뭐 할거냐 물어보고 사진이랑 오른손 네 손가락(엄지 빼고) 지문 날인하고 여권과 DS-2019에 도장 찍고 출국할 때 반납할 I-94의 일부랑 같이 되돌려준다.

재정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지원해 준다고 DS-2019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재정 증빙에 관한 서류 제시 요구를 받지는 않았다.

입국심사 받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심사가 간단히 끝나 통과해서 다행이었다.
  • 일단 같이 간 친구의 DS-2019와 여권의 영문 이름이 조금 달랐다. 띄어쓰기 차이. -> 문제 삼지 않음.
  • 본국으로 귀국편 항공권을 제시하라고 할 때도 있다고 함. -> 요구하지 않음.
  • 미국으로 가져가는 식료품--라면, 고추장, 김 등 -> 세관 신고서에 food, vegetable... 란에 'yes'라고 하고 심사관이 물어보면 '고추장이랑 라면 같은거 가져왔다'고 말한다. 그럼 문제없이 통과됨. Baggage Claim에서 수하물 찾고 출국장으로 나갈 때 마지막으로 세관원 직원에게 세관 신고서 제출하면 직원이 한번 더 물어보는데 똑같이 대답하면 된다. 육류 등은 혹시 가지고 왔냐고도 묻는데 가져가지 말고 가져오지 않았다고 하면 된다. 사람이 별로 없을 때 가끔 무작위로 불심 검사를 하는데 이때 신고하지 않고 들어가다가 걸리면 $1000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그냥 신고하는 것이 좋은 듯 하다.
Posted by unknowny
:
만족할 만한 자료를 찾지 못해서 여기 내 경험을 남기기로 했다.

일단 내가 발급 받은 비자는 미국 J-1 비자이다.
J-1 비자는, 비이민 비자에 해당하고 흔히들 말하는 '교환학생' 용 비자라고 보면 된다.
시간에 쫓긴다거나 돈으로 편리를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스스로 준비해서 돈을 아끼자.

자세한 사항은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우선 필요한 서류는,
  • 유효한 남은 여권
  • 방문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발급한 DS-2019
  • DS-156(사진첨부), DS-157, DS-158
  • SEVIS FEE 납부 영수증
  • 비자 수수료 납부 영수증
  • 재정 증빙 서류
  • 택배 서비스 신청서
이다.

  1. 여권
    • 여권은 일단 방문기간동안은 유효해야 한다.
  2. DS-2019
    • 방문하고자 하는 학교의 입학처(administrative manager)에서 발급한다.
    •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학교에서 원하는 정보가 있으며 이를 알려주면 그쪽에서 발급을 진행하고 이를 보통은 UPS나 FEDEX를 통해 한국으로 배송해준다.
    • J-1 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에 명시된 비자 유효기간의 시작일로부터 30일 이전 혹은 30일 이후에 미국에 입국하여 해당학교의 담당자 앞에 출석해야 한다. 즉, 체류를 3월 1일부터 하기로 한다면 1월 30(3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입국하여서 해당학교의 담당자를 만나 몇가지 서류절차를 밟아야 한다. 따라서 이를 고려해서 체류기간을 정하도록 한다.
    • DS-2019는 현재(2008년) 한장의 서류로 되어 있으며 발급 확인자의 서명이 파란색으로 표기되도록 하고 있다.
    • DS-2019에는 재정 보증에 관한 항목도 있는데 한국의 소속학교 혹은 미국의 방문학교 등 기관이나 국가로부터 지원받는다고 명시되어 있으면 위의 열거한 항목중 재정 증빙에 관한 서류는 필요없다.
  3. DS-156, DS-157, DS-158
    • 대사관 홈페이지에 예제가 잘 나와있다. 그것을 보고 작성하면 큰 어려움이 없다.
    • 대사관에 인터뷰를 하러 가면 인터뷰 하기 전에 이 서류들을 보고 체크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 크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면 그 자리에서 수정/첨가하면 된다.
  4. SEVIS FEE 납부 영수증
    • 인터넷을 통해 납부한다.
    • SEVIS ID number가 필요하다. 이 번호는 DS-2019를 발급받으면 이 문서의 우측 상단에 표시된다.
    • 신용카드로만 납부가 가능하다.
    • 인터넷을 통해 납부를 진행하다보면 우편 배달 주소를 요구한다. 영수증은 화면에서 출력한 것을 사용하면 되니 이 때 당황할 필요가 없다. 납부 영수증은 반드시 출력해야한다.
    • 현재(2008년) 미화 $180 이다.
  5. 비자 수수료 납부 영수증
    • 신한은행에서만, 한화 현금으로만 받는다.
    • 현재(2008년) 미화 $131 이다.
  6. 재정 증빙 서류
    • 국가나 한국 혹은 미국 측의 학교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경우가 아닌 경우 미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필요한 경비가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줄 자료가 필요하다. 보통은 은행 통장 사본인데 평소 잔액이 적다가 비자 인터뷰 얼마전부터 갑자기 금액이 많아져 있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이를 고려하자.
    • 국가나 한국 혹은 미국 측의 학교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경우 이에 대한 사항이 DS-2019에 명시된다. 이 때에는 재정 증빙 서류가 필요없다.
  7. 택배 서비스 신청서
    • 대사관에 인터뷰하러 들어가면 바로 택배 서비스 신청하는 곳이 있다. 두 택배 회사의 직원이 나란히 앉아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아무쪽에서나 신청서를 제출받아서 여권과 함께 건내주면 그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해 준다.
  8. 인터뷰 신청
    • 비자 인터뷰 신청은 인터넷 상으로 한다.
    • 이때 PIN 번호가 발급된다.
    • 수수료가 현재(2008년)  미화 $11.20 이다.
    • 신청 후 PIN 번호를 이용해 한번 인터뷰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 인터뷰 예약을 하고 예약증을 출력하여 보관하자.
    • 인터뷰 예약은 보통 30분 단위로 되며 그 시각에 정확히 인터뷰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인터뷰 할 사람들을 적당히 분배하기 위해 시간 약속을 정한다.
    • 실제로 인터뷰 당일날 인터뷰 예약 시각보다 일찍 가서 일찍 끝내고 나올 수도 있다.
비자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1. DS-2019 발급. 최소 2주에서 한달 소요되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국쪽은 행정처리가 우리나라처럼 빠르지 않고 주말과 퇴근시각을 칼같이 지키므로 최소한 출국 두 달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Curriculum vitae, 재정 증빙 서류, 몇가지 개인정보 등 해당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이메일 등으로 주고 받으면 된다. 발급이 완료되면 우편으로 보내기 위해 주소를 물어오는데 이때 혹은 그 이전에라도 DS-2019의 스캔본이나 SEVIS ID number를 보내달라고 하도록 하자. 이 후의 과정에서는 이 번호가 필요하다. 우편으로 서류가 날아오는데 적어도 2~3일 정도가 소요되므로 시간이 많이 않을때는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된다.
  2. SEVIS ID 번호를 받으면 인터뷰 예약과 SEVIS fee를 납부한다. SEVIS fee는 인터뷰 3일전에 납부가 완료되어야 한다. 따라서 DS-2019가 발급되면 바로 SEVIS ID 번호를 알아내서 SEVIS fee를 납부하고 서류가 도착할 시점에 맞추어서 인터뷰 예약을 하면 시간이 촉박할 때 도움이 된다. 인터뷰 예약 증도 반드시 출력하자.
  3. DS-2019 발급을 진행하면서 DS-156, 157, 158도 작성하도록 하자.
  4. 비자 수수료는 아무때나 신한은행 가서 여권 보여주고 하면 된다.
대사관에 가면,
  1.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예약 시각보다 약간 일찍 대사관에 간다. (더 일찍가도 된다.)
  2. 입구에서 여권이랑 인터뷰 예약증 보여주고 안으로 들어간다.
  3. 들어가면 바로 택배 신청하는 곳이 있다.
  4. 택배 신청서를 여권에 스테이플로 붙이고 줄따라 들어가면 예닐곱명의 직원이 앉아서 준비된 서류를 검토해준다. 검토하고 필요한 서류만 여권사이에 끼워준다. DS-156, 157, 158을 보고 빠진 것을 검토해준다.
  5. 이곳을 통과하여 또 줄 따라서 가면 직원이 창구로 안내해준다. 그 곳에 앞에서 챙겨준 서류와 여권을 제출하고 인터뷰 창구 번호표를 받는다.
  6. 그리고 다시 앞의 안내 직원의 지시에 따라 또다른 창구로 이동하여 열손가락 지문 날인을 한 후, 2층의 인터뷰 장소로 올라간다.
  7. 인터뷰 장소는 첫째로 색깔별로 섹션이 구분되어 있고 해당 섹션에 2곳의 인터뷰 창구가 있다.
  8. 인터뷰 창구에는 대사관의 직원과 옆에서 한국말로 통역을 해주는 직원이 나란히 서있다.
  9. J-1 비자의 경우는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해야한다.
  10. 질문은 보통 전공 등 미국으로 가서 할 일이 뭔지, 누구랑 가는지 정도이고 대답과 관련하여 몇가지 등을 더 질문한다. 질문의 내용보다는 질문을 통해서 의사소통이 되는가는 보는 것 같다.
  11. 인터뷰는 수 분 이내에 끝난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비자가 배달될 날을 기다리면 된다. 비자는 2~3일이면 배달된다.
  12. 사람이 적을 경우 전체 일정은 30분 정도면 될 것 같고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린다.
이런식으로 하여 나의 경우에는 비자신청 시작에서 여권을 손에 쥐는 데까지 대략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DS-2019를 발급받을때 2주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아마도 제법 신속하게 처리된 듯 싶다.
준비하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두 달 전쯤에 시작하시라 권하고 싶다.

J-1비자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 2년 본국 체류 법이 적용되게 된다. 즉, J-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였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면 향후 2년간 미국으로 재입국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본국의 재정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수학을 하고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본국에서 받은 수혜를 본국에 베풀도록 하는 차원에서 적용받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 J-1 visa waiver를 작성하면 된다. 이것은 나도 아직 안해봤으니 필요하신분은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J-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할 때 비자의 유효기간 시작일로부터 이전 30일 이후 30일 총 60일 범위 안에서 미국에 입국하여 방문기관의 담당자를 만나야 한다. 다시말하면 미국에 입국해서 최장 60일까지의 시간이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미리 입국해서 여행을 해볼 수도 있겠다. (나의 동료는 하와이에서 일주일 머물고 본토로 건너갔음)
J-1 비자는 전문연구요원같이 해당 학교에서 지정한 장소에 working day(mon~fri), working hour(9 to 5) 동안 위치하고 있어야 하고 입학관리처에서 당사자의 위치를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연방정부에서 불시 검문을 나온다고 한다.

여기까지의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비자 발급에는 $131 + $180 + $11.20 + 택배비(착불 5천원이었던 듯) 해서 총 $322.20 + 택배비 들었다. 환율 생각하면 환율 1300원으로 할때 40만원이 넘는 돈. 비싸다. 여행사에 수수료 물지 말고 직접 준비해도 충분하니 직접 하도록 하자.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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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array를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작업을 수행할 때는 아래의 첫번째 보다 두번째 경우가 더 빠르다고 속성 한민연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형태
double MEMOH[N];
for(int k = 0 ; k < N ; k++) {
    MEMOH[k] = blahblah..
}

double MEMOH[N];
for(int k = N ; k != 0 ; --k) {
    MEMOH[k-1] = blahblah..
}

까닭은, 대소비교연산(<,>,<=,>=)보다 같다(==, !=)연산이 더 빠르고,
k++보다 ++k가, ++보다 --가 더 빠르기 때문이랍니다.
Posted by unkno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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